• *작성자 : 바트 심슨
  • *내 용 : 소유권이 여친분에게 있을테니 확실한 답변이 있기 전까진 팔지 않는 것이 옳겠지만 알아서 하라고 했으니 파세요. 여친분이 카메라의 성능이 마음에 든다기 보다는 선물로 사준 카메라라 약간의 감정이입이 된 것 같은데... 어차피 카메라는 기계일 뿐이잖아요. 어차피 앞으로 거의 안 쓸 거라면 가격 더 떨어지기 전에 파는 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더 좋은 거 사준다고 하세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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