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서울이란 곳이 워낙 많은 사람이 뭉쳐 살다보니 한적한 곳을 찾는 것이... ^^;;
행천도님이 얘기하신 남양주 방면에서 하나 꼽자면
팔당역에서 강변으로 한강나루길이 조성됐다대요.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폐선된 구 철로 구간을 거닐 수도 있다고 해요.
걷기에 조금 거리는 있지만 근처에 다산 정약용 유적지도 있고요. 그 너머엔 두물머리..
(새로 만들어진 곳이라니 아무래도 아직은 덜 붐비지 싶어서.. 그러나 소문나면 곧 바글댈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