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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원시은빠

*내 용 : 지하에 목욕탕이 있어서 따순물에 담그고 있다가 자기전에 휴족시간 하나 붙여주면 시원한 느낌이 정말 좋긴해요 ㅎㅎ 잘라고 다 붙였는데 갑자기 좀 걸을일이 생겨서 그냥 붙인채로 다녀봤습죠 ㅋㅋ;; 편하게 운동화 신고 갔어야 하는건데 어찌하다보니 신발도 불편한걸 신고가서 ㅠㅠ 오사카 시내에서 편한 신발 하나 살까 하다가 어차피 4일밖에 안되는데 그냥 다니자 하고 하루 이틀 지나고 3~4일째 되니 발바닥 불나는데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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