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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莫生氣

*내 용 : 아뉴. 죄송하긴유...다 뒤돌아서면 바로바로 언제 봤나싶게 까먹잖아유....ㅎㅎㅎㅎ ^^ 근디, 패션이나 이런 거에 관심이 없으셔두 크리스챤 디올은 오래된 브랜드기도 하고, TV 에서 광고도 나오고 왜 이제는 거의 잊혀진 정도의 피에르 가르뎅 만큼이나 국내에선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걸로 생각했기에 의외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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