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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얼음돛단배
*내 용 :
저도 둘째 낳은 친구들이나 형님들 이야기 들으면.. 둘째한테는 아무래도 애정이나 관심이 덜간다고 하더라구요. 아내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고.. (둘째 계획이 없기도 하구요..^^;;) 저도 아들이 커가는게 마음이 심란한데, 하루 종일 안아서 키웠던 아내는 감정이 더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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