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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에게_묻다

*내 용 : 지난 봄 피앤아이에서 사람들이 많아 만져보지도 못 했는 데한번 사용해 보고싶네요 저 같은 허접이야 뭐를 쓰던 그게 그거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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