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람에게_묻다
  • *내 용 : 왕숙천에서 수영하고 놀 정도면 아주 오래전인데요? 서래섬은 인공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강 개발이 되면서 모래섬이 생겼는 데 그걸 섬으로 만든거지요 반포지구가 생기기 전...반포지구는 한강을 매립해서 생겼는 데 지금의 동작전철역 근방에 진짜로 섬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반달섬이라고 불렀는 데 섬이 반달처럼 생겨서요 그 반달섬에 한 가구인지가 농사를 지어 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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