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제 거친 숨소리에..중년의 백인(비슷한 나이?)이 저에게 다음 벙커까지..제 가방을 들어줄까 물어보더군요...(착한사람) 다음엔 선선한 겨울에 올라가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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