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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ㅠ.ㅠ...이제서야 시간이 나는줄 알았는데...... 어제 아버지께서 아침에 넘어져서..응급실로.....다행히도 눈 부위에 뼈가 금이 약간.... 집에 돌아와서..제 볼일좀 보려햇더니...또 넘어져서...앰믈런스타고 응급실... 오후엔 엉덩이 뼈가 부러져서..오늘 오후에 수술 받기로...미쳐부러입니다.. 치매이시니..주위사항도 소에 경 읽키.... 한동안 병원으로.....발길을... 이젠 한국가는 계획도 눈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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