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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뭐터리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몸이 망가지면..누구나 장애인이 된다는 걸 예전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이제서야 장애인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면서 한편으로 두려움도 밀려오네요..-.-; 뭐터린님의 봉사활동을 먼곳에서나마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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