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좋은곳에 숙소를 잡으셨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설악산과 폭포가 보이는 ... 최적의 장소를 따님 께서 예약 하셨군요.
저는 속초 가면 중앙시장 먹거리 골목의 오징어 순대를 제일 좋아 합니다.
2~3년 전 에도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마눌님과 딸아이와 함께 거의 5시간을 달려
속초에 2박 했었지요. 고성의 전망대 까지는 올라가 보고 왔습니다만
이젠 그때가 너무도 그립네요. '뭐터리' 님 글과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화목한 가정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