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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 어릴때 와서 그런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데...오늘 또 시제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어릴때 외가집에 아들이 없어 제일 큰 외손자인 제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제사를 항상 함께 치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몸에 좋다고 저에게 국에 토란을 많이 주셨는데 남기면 안되서 속에서 토할 정도로 미끄덕 한 토락이 제일 악몽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분과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도 참 좋은 문화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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