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황순원 선생님 보다 뭐터리 님을 현대문학의 巨匠 이신줄 알았습니다 ~ ^^ 풍기는 분위기가 황순원 선생 보다 훨씬 文學的 으로 보이시는데요. 초등학교(우리세대는 국민학교 였었죠)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 소나기의 일부분 이었지만, 순박한 시골소년과 까칠(?)한 도시소녀의 짧았던 만남과 헤어짐이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양평이 그 소설의 배경 이었었군요 ~ 덕분에 아련한 옛추억속에 한번 젖어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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