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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뭐터리

*내 용 :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서 만만하게 본 제 잘못 입니다. 여름에 야외 예식은 걸러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어머님 과 같이 멧돌에 갈아 먹던 콩국수 맛 이제는 어디서도 맛볼수가 없네요. 초복이 머지 않아 그런지 너무 덥네요. 에어컨 바람은 싫어 해서 작은 선풍기 밤새 틀고 잦더니 머리가 띵 하니 컨디션 난조 입니다 모두들 혹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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