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집앞 주차장 에서 바로 보이는 풍경이 이렇듯 좋은곳 에서 사시는군요. 상상만 해도 답답한 가슴이 시원합니다.
저 암석지대의 기울기가 상당히 심한듯 한데도, 바위들이 구르지 않고 버티고 있는게 참 묘합니다.
필히 저 오돌에 얽힌 구구절절한 전설과 사연이 있을듯 ...
그리고 아무리 이른 아침 이라도 요즘같은 기온에 산을 오른다는건 큰 무리 일듯 싶습니다.
이 폭염과 찜통 더위가 수그러들면 그때 뭐터리 님의, 오돌 근처의 운치 있는 사진들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