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제가 사는곳 에서 바라보이는 석양무렵의 노을 보다 조금 빠른듯(?) 합니다. 오후 6시 40분이 안되었는데 저정도 이면 ... 확실히 이곳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듯 해요. 역광의 실루엣도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군요. 지는해가 너무 아쉬워서 바위산을 붉게 피멍이 들 정도로 달궈 버렸군요. 붉은 바위산의 활량한듯한 모습이 마치 사막의 붉은암석을 보는듯 멋이 있습니다. 촬영 하느라 수고 하셨지만, 재미도 있었겠어요 ~ ^^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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