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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산

*내 용 : 수 십명이 한자리에서 움직이는 것도 힘든데 바리바리 장비를 짊어지시고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선뜻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음에 가시는 것도 어려운데 이 일을 마다 않고 늘 섬기며 함께 하시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아마도 무더운 여름이 빨리 지나가고 이런 날이 어서 오기를 많이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잠시 사진을 보며 마음에 울림을 전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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