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제가 군생활을 김포쪽 한강하류 부근에서 했었는데 ...
해병대와 같이 합동근무도 서곤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진 강화도를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배로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강화도 다리가 있었군요.
그때만 해도 한강물이 얼마나 오염이 심했던지, 물을 부대옆 마을에서 물지게로 길어와야 했습니다.
귀찮아서 한강물을 퍼다가 데워서 세수를 하고나면 다음날 바로 피부가 우둘투둘 피부병이 생기곤 했었는데 ...
하루는 저녁근무에 해병대 얘들과 같이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