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자정 넘자 마자 오셨으니 후지동 멋진당 식구들 중에서 제일 일찍 들렸다 가셨어요, 호박넝쿨님 * ~
요즘, 이제서야... 정말 사람은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고.. 아는 만큼만 배우게 되는 것 같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은 늦게 깨달았지만 그 순간부터 조금의 여유도 생기고 배려심도 갖게되는 것 같았습니다.
급하게 서둘러도 재촉하는 것도 무의미 하다는 것을요... 그래서인지 호박넝쿨님의 배려하는 넓은 마음이 부럽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