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한번 카메라를 잡으면 가속도에 탄성이 붙어서 저절로 천 컷 정도는 그냥 넘아가는 현실입니다.
친척의 웨딩 스트디오 촬영에 응원차 갔다가
좀 찍어주세요~.... 라는 애교에 넘어가서 미용실부터 스트디오 까지 줄창 같이 움직였답니다. * ~
물론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플래시를 사용 못하게 하기에 실수 않으려고 연사로 담다보니 컷수가 늘어나서
비슷 비슷한 모습에서 좋은 모습 골라내는 것이 너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