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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맨땅헤딩

*내 용 : 딴청, 딴청.. 얼굴이 화끈거려서요... 에고 오늘 로또 한장 사야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얼까요.. ㅎ ~. 마냥 진득함이 좋았었는데 이제는 무언가를 빼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답글을 달기가 힘들기는... 따스한 캄문님이 계시기에 오히려 제가 이곳에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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