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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맨땅헤딩

*내 용 : 어떻게.. 행복에 이르는 길님께서 조금은 차갑지만 상쾌한 해풍을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앞으로도 몇번의 포스팅에서 바닷가 풍경 보여드리 터이니 가슴 속의 막힌 것 있으심 보시고 모두 날려버리시길 바랄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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