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름같은 나그네
  • *내 용 : 부끄럽군요. 수원 화성옆에 살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이곳을 지나면서 13년동안 화성행궁을 그냥 지나쳤거든요. 제주도에, 독도에, 백령도에, 홍도에 다 돌아 다니면서 화성행궁은 않갔습니다. 아낀다고 할까???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할까??? 원웨이님의 작품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네요..... 덕분에 않가고도 즐감하니 더없이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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