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맨땅헤딩
  • *내 용 : 인현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맛나게 깨물어 먹던 투명한 고드름 시원한 김치국과 함께 먹었던 발갛게 온기를 전해주던 화로에 구운 고구마 겨울 방학이면 엉성하게 만들어 타고 놀았던 썰매와 꼬챙이 그리고 얕은 개울이 송두리 채 얼어서 갇힌 채로 움직이지 못하는 작은 물고기를 불쌍하게 여기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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