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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맨땅헤딩
*내 용 :
라디오에서 조차도 들을 수 없는.. 비룡님에게도 추억이 되어버린 옛곡들처럼 1에 11가 더해져 12가 되고 다시 새로운 1을 기다리고 있으니.. ㅠ 안면도에 가끔 들리곤 하는데요.. 꽃지 해수욕장 해변가의 간의 횟집에서 회 한점 하면서 일몰을 담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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