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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캄문

*내 용 :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배운다는 거 같애요... 사물에서 보는 즐거움과 찡~하게 전해오는 느낌. 아침을 여는 저런 분들을 보면 참으로 용감하고 두려울게 없는 사랍들 같애요. 조금이라도 닮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항상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맨땅헤딩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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