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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름같은 나그네

*내 용 : 호박넝쿨님의 칭찬에 정신이 멍하네요. 지금까지 수 천장 찍어 봤지만 누구에게 칭찬을 받은 적이 없었고 저 자신도 어떻게 찍어야 잘 찍는지 모르고 있거든요. 더 많이 찍으라는 채칙으로 알고 열심히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신나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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