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다른 카메라 쓰다가 X-T1을 처음 썼을 때 느린 초점잡는 속도에 실망하고 내쳤다가 찍어 놓은 결과물을 보고 다시 구매하는 바보 짓을 했는데, 초점잡는 속도야 감안한다고 해도 제품의 품질관리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충무로에서 처음 x-t1 gs/16-55를 샀을 땐 별 문제가 없었는데 컨시어지에서 구매한 x-t1에선 먼지가, 렌즈에는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었습니다. 명동 컨시어지도 웃긴 게 내가 렌즈를 사겠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