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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스트리모
*내 용 :
제 경험을 고백하자면... 실은 자식 핑계를 대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때가 많어라구요. 그래도 내가 만든 것을 아들이 보면서 아빠를 바라보는 그 눈빛은 마치 아빠가 천재라도 되는 것처럼 보는데... 나쁘지는 않더군요. 좋은 경험 많이 나누세요. 추억... 그것처럼 좋은 선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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