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상록
  • *내 용 : 소나무 등걸이 말을 걸어오는 군요 역시 흑백의 깊이가 선인화의 농담으로 다가올 수 있군요 松을 보여 주셨으니 다음으로는 자작나무를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소나무의 흑갈색의 등걸과 자작나무의 희고도 거친 주름살은 시장터의 어르신들의 손등을 닮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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