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그게 사실... 간월재가 어떤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저녁 10시쯤에 통영에서 친구가 네비에 간월재로 찍고 출발했구요.
이상한 산을 막 올라가더니... 학교에 차를 주차하라고 나와서 주차를 했는데. 완전 어두컴컴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내려서 보니,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냥 거기 돗자리 펴고 누워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세시쯤에 일출본다고 간절곶으로 떠났구요.
나중에 다시 보니 간월재에서 트래킹을 많이 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