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코브라
  • *내 용 : 배흘림기둥은 시골 고택처럼 빛바랜 나무색 그대로 입니다. 웅장한 규모는 아니지만 역사의 숨결을 느끼기엔 충분한 경험이었네요. 사진은 찍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 올리기엔 부적절해서 못 올렸습니다. 저도 부석사는 무량수전만 알고있었는데 높지도 않고 가볼만 한 곳입니다. 저희는 거기 들러서 하회마을 갔다왔네요. 그나저나 빨리 배워서 괜찮은 사진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은 구도잡을 줄도 모르니... 팝코넷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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