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常綠
  • *내 용 : 지나는 길 옆 봉숭아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모친의 시선으로 동네 풍경에 렌즈를 내밀고 있군요 사물이 곱게도 널려 있네요 마음을 비우고 살면 평범한 자태에 눈이 가게 되는군요 바람을 두르며 세월을 낚듯 네모난 세상에서 모질지 않게 사는 네모세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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