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전혀 틀린말도 아닐거 같습니다.
노이즈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결과물이 나오는데,
보기 좋으면 그냥 놔 두는 곳과, 컬러노이즈가 마저 많아서 '악' 소리나오는 결과물, 그냥 다 뭉개버리는 곳도 있는데,
본문의 의견과 조합해 보면 보기 싫은 노이즈를 보기 좋게 바꾸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노이즈가 생기면 디테일을 희생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느니
차라리 보기 좋게 만들어 버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