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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아아범]
*내 용 :
저는 윗분들처럼 책은 아니지만 중저음으로 하루에 2시간정도 밖에서 있었던일을 와이프와 태아에게 해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신기했던건....그렇게 아이가 태어나서 체중측정하는곳에서 너무 울길래 옆에 서있다가 "튼튼아~~(태명입니다)"하고 불렀더니 바로 울음을 그치더군요. 그때 너무도 감동받아 멍하니 있다 사진은 못찍었다는......^^;;;;;; 태중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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