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도 티원이 조금은 부피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티텐으로 들였습니다. 그점에선 만족하구요.
16-55를 잠시 들였었는데 확실히 큰구경에 걸맞는 멋진 화질과 선예도를 보여줬습니다. 이거하나면 여행엔 끝이겠구나 싶었지요.
그런데 무게는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가뜩이나 렌즈는 단렌즈 쓰던 가락이 있어서 더욱 더 무게가 크게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3미리는 제작년인가 제가 근 1년넘게 그나마 오래사용한 렌즈였어요. 전천후라고 할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