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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란연못

*내 용 : 저도 사진의 완성은 보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름시절부터 보정은 이미 행해지고 있던 일인데..... (저희 아버님이 사진관을 하셔서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가들도 다 현상실에서 보정을 했죠. 요즘은 프로그램으로 좀 쉽게 한다는 것외에 큰 차이는 없지 싶습니다. 근데 보정을 했다고 하면 사진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어이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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