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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물의 해적 .. .

*내 용 : 아오 ;; 울 오름님은 다른곳서부터 팝코까지 저를 격려해주신분이라 ( 우연스럽져 ? ㅋㅋ ;; ) 제가 더 아쉽고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아마 다른일 없으면 마이크로포서드 ( 파나소닉 , 올림푸스등 ) 으로 아주 갈듯합니다 님들의 따뜻한 시선없이는 지난 3 , 4 년간 거의 매일 새벽을 채우지 못했을것이 분명하기에 후지에 자꾸 올것 같습니다 ㅎ ;; PRO 1 도 지금 제손엔 없지만 기계로써 3 분의 2 쯤은 열심히 소진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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