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근접촬영시 소프트해지는 렌즈들이 꽤 있는데 올림푸스같이 마크로에 목숨건 메이커가 아니면 실은 대개 그렇습니다.
후지필름 렌즈 중 가장 값싼 번들렌즈인 16-50mm F3.5-5.6의 망원쪽도 그런데, 차트를 놓고 하는 리뷰들을 보면 망원쪽에서 최대개방시 소프트하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서 찍어 보면 망원에서 최대개방을 해도 날카롭기만 하거든요. 즉, 일정한 거리 이상이 되면 전혀 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차트 리뷰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