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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ollmooji

*내 용 : 제 닉이 "몰무지'입니다. 부르기 쉬운 글자수는 세글자더군요. 저쪽동네선 앞에 떼 버리고 발구라고 하던데 여기선 '모래무지 -> 몰무지->무지"도 괜 찮습니다. ㅎㅎㅎ 생긴것도 없게 생겼고 그렇다고 아는것도 없고요~^^ 에세랄도 드나드는 횟수는 줄겠지만 정든분들이 많아서 관망좀 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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