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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늘스케치
*내 용 :
사람이 다 같은 마음으로 볼 수는 없겠지요. 늘 그래왔던대로 함께 만나 정을 나누면 되지요. 언제는 양반님네들 담장에서나 보았을 그러나 이젠 지천에 깔린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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