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sther
  • *내 용 : 예전엔 입던 옷도 팔던 시절이 있긴 하지요.. 입으시던 점퍼를 되팔 생각까지 하셨으면 좋은 옷이니 팔릴거라는 생각을 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점퍼를 당신께서 포기하고 내놓으시는 건, 자식에게 한푼이라도 보탬이 될까 하는 생각이셨을 테고.. 가슴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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