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ireli
  • *내 용 : 지리산이라... 등산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92년에 아주아주 힘겹게 올라가 본 기억이 나네요. 기차 안에서 밤을 새우고 새벽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중턱에서 일행과 함께 쓰러져 누워 있는데 흰 치마저고리를 입은 꼬부랑 할머니들이 '아이고, 불쌍해라' 하며 휙휙 지나쳐 올라가던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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