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삐도리
  • *내 용 : 1년전 설 선물로 철 이른 한라봉 두 박스 샀다가 아픈 기억이.. 선물해 드린 두 집 반응 모두.. 한 입 잡숴보시더니 눈을 질끔 감으시면서.. '그냥.. 배나 좀 사오지 그랬냐..' ㅡ_ㅡ;;; (곁에서도 신 냄새가 물씬 나데요.) 그래도 늦봄 무렵에 먹어본 한라봉은 정말 꿀맛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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