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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ireli
*내 용 :
러쉬는 80년대에 록 음악 들었던 사람은 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톰 소여> 같은 곡들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고. 다재다능한 리더 게디 리나 드러머 닐 퍼트는 각 파트의 명인으로 인정받았었죠. 캐나다 그룹으로는 에이프릴 와인이나 트라이엄프가 또 기억 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레시브 록은 성시완 때문에 거의 오타쿠 음악처럼 여겨졌는데, 솔직히 당시 프로그레시브 마니아들이 좀 지나치게 신격화해서 오히려 반감을 샀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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