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다들 절절한 사연들이 있으시군요. 사진 말고도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끔은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기타도 가끔 꺼내 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햇수로 따져 보니 28년 동안 기타를 만졌지만 이젠 큰 감흥이 안 생기네요. 일렉이나 클래식이나 큰 음량으로 쳐야 맛이 나는데 집에서는 어렵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기회도 이젠 거의 없고...
어차피 기타로는 꽤 큰 무대에서 유명 인사들과 함께 서 보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