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나브로
  • *내 용 : 저는 예전 중딩대 일본 이모집에 갔다가 우연찮게 본 필카중 AE-1을 보고 일본에 가서 사용하라는 돈과 용돈을 털털 털어 구입하여 만지기 시작하였네요...그 후 고딩때 사진반에 잠시 발 담그다가 잠시 손을 털고...1998년도에 우연찮게 디카 하나를 지르기 시작하며 예전의 기억과 추억(셔터를 누를때의 두근거림과 망쳤으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 등)을 쫓아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비록 필카는 곰팡이가 슬었지만 조금씩 눈에 보이는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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