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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ireli

*내 용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투 님: 언제나 보잘것없는 사진에서 많은 것을 읽어내십니다. 케이픽스 님과 더불어 깊은 심미안의 소유자이신 듯합니다. 엉클밥 님: 레벨업이라고 하기엔... 게다가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내키는 대로 올리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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