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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투

*내 용 : 특별하지 않을지라도...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좋아하던 노래였지만...이젠 가사가 가물가물 하네요... 그럴때마다 많은 것을 잃고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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