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알원은 정말 무게만 아니면... 대포 모양이 참 묘한 포스가 있더군요.
삐도리 님, 미니알파 님: 두 분의 실력과 열정이면 언젠간 데세랄로 가시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 같은 사고방식이면 그다지 지름신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아요. 번들과 쩜팔이로 웬만큼 만족하고 있고 여기에 삼각대와 플래시와 리모콘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래시도 선팍에서 저렴하게 나온 것을 노리고... 비싼 렌즈보다는 오히려 그 돈으로 새 콤팩트를 사고 싶네요.